2007년 4월 24일 화요일

아키텍트 이야기

아키텍트 이야기
야마모토 케이지 지음, 이지연 옮김, 이용원 외 감수/인사이트

디벨로퍼란 말에서 한단계 더 위로 통하기 시작한 단어인 아키텍트. 과연 그 아키텍트란 무엇일까.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키텍트는 시스템 개발의 전반을 지휘하면서 시스템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사람이다.

요구사항정의부터 시작해서 여차하면 구현 및 테스트까지 관리하며 참여해야하는 전방위 플레이어 선수겸감독(슬램덩크의 김수겸이 떠올랐다). 거기에 고객과의 외교술까지 겸비해야하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기술과 비지니스를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하고, 가장 중요한 능력인 대화(커뮤니케이션)능력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직업. 하지만 의사소통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기술적인면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면은 좀 아쉽다.

전체적으로 일본책답게 쉽고 간략하게 쓰여있다. 대략적인 개념을 잡아가는 입문서로서는 괜찮다. 어느정도 자극도 되고 ^^. 이제 책 말미에 있던 참고도서들을 하나씩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댓글 2개:

  1. kall 님. 안녕하세요? 아키텍트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비유해주신 김수겸이 궁금하여 검색해봤다는ㅋㅋ) 북다트를 보내드리려 하니 저희 블로그에 한번 놀러와주세요^^

    답글삭제
  2. @인사이트 - 2007/04/26 10:03
    김수겸은 '선수겸 감독'이 생각나서..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