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부터 생각하다가, 결국 실천에 옮겼다.
일단은 http://vitaminl.net/tc/ 에 세팅. 백업용 프로그램이 없어서 직접 sql쿼리로 뽑아다 xml뿜는 방식으로 이전중이라, 중간중간 에러가 속출;; 임시로 돌려보고 이것저것 테스트해서 별 문제 없으면 /blog/ 로 변경예정. 테스트중에 데이터를 몇번이나 갈아엎을지는 나도 모르니 주소 바뀌기 전까지 리플은 자제를 ;;
RSS는 feedburner를 사용했으니 별 차이 없을 듯 싶고, 예전 블로그에서 들어오는 링크 처리가 마지막 문제.
아무튼 그렇게 툴 이전 중.
개인적인 감상으로 tc는 다른 블로그 툴(lifetype, wordpress)에 비해 글쓰기가 진지하지 못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안썼는데(비공개, 삭제가 너무 쉽게 되어있음)..요즘 블로그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서 글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 가벼운 느낌의 툴로 가볍게 마구마구 쓰고 마구 지우고 맘대로 비공개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전 결정 -_-;
옮기고 나면 카테고리 정비도 다시 해야하고..이미지 링크도 복구해야 하고(망할 sharpcast)..이래저래 노가다가 좀 필요할 듯(연휴니 상관없을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