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30일 목요일

포스트 정리해야 하는데

내일이면 7월인데..이미 언론에선 저작권 관련 단속을 빡시게 할거라고 엄포를 놓고 있으니..한번 정리를 해야 하는데..

막상 하려니 귀찮다. :(

문제가 될만한건 스크린샷 몇개와 지름신 이미지를 비롯한 이미지 두어개..

크게 문제 될것 같진 않은데..이놈의 법이 제대로된 홍보는 없이 협박만 넘치고 있으니..괜히 불안 ;;

조만간 날잡아서 싹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카피라이트도 정리해야지. Creative Commons가 유력하지만 무슨 변덕을 부릴지는 나도 모름. ;;

아무튼 가장 중요한건..귀차니즘 극복 -_-;

2005년 6월 29일 수요일

Custom Field란 그런거였군

pLog 1.0에서 추가된 기능이고, 1.0으로 업글한지는 꽤 됐지만..뭔지 몰라서 안쓰고 있었는데, 역시 사용 예제를 보니 한번에 이해가 된다.

템플릿을 손봐야 한다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잘 쓰면 꽤 편리할 듯.

태터의 알라딘 플러그인처럼 ISBN으로 그림 링크 시키는게 간단하게 해결된다. ISBN필드를 만들고, post.template의 적정위치에

{if $post->hasField("ISBN" )}
<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post->getField("ISBN" )}" target=_blank> <img src="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post->getField("ISBN" )}_1.jpg" style="float:left;margin:10px;" title="Link to Aladdin : ISBN {$post->getField("ISBN" )}" border="0" /></a>
{/if}
요런 코드를 추가하면 끝. :)

2005년 6월 22일 수요일

Gmail 아이디 변경

kallast도 kallaste도 이미 누군가 등록 OTL
결국 kallare로 합의를 보고 바꿨습니다.

이제 메일 보낼일이 있다면 여기로 보내주세요.

2005년 6월 21일 화요일

올블로그 이상해졌네..

리플온 사태 덕분인가..
아니면 sdk가 망가진건가..
http://allblog.net/sdk/getList.aspx 에서..
아무것도 안나온다. ;;

덕분에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http://vitaminl.net/toy/rss/allblogrss.xml 도 먹통 :'(

리플온 관련한 글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니..
가장 큰 문제는 리플온 운영자의 태도.
무례에 대한 괘씸죄가 가장 큰 듯. 해놓은 말이나 행동이 좀 심하드라..

근데, 페이지 파싱해서 가공하는게 저작권 침해인가?
나로서는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지금 사용중인 블코 rss 페이지의 경우도 리스트 html을 직접 읽은 뒤 파싱해서 만드는 방식인데..
올블 rss도 sdk로 읽어온 xml에서 프레임은 빼고 곧장 링크로 가게 만들어서 사용중인데(파폭에서 탭으로 잔뜩 열어놓고 키보드로 스크롤 하면서 보면 프레임은 무척 귀찮아서..)

그럼 나도 저작권 위반 + 공공의 적..인건가? ;;

2005년 6월 19일 일요일

아이디의 새로운 의미를 찾다

나는 kall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다.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5-6년쯤 되는듯 하다.
아이디의 유래는 캡콤의 DUNGEONS&DRAGONS -SHADOW OVER MYSTARA-에서 C타입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조합하던 이름인데..
우연히 검색하다보니 이런 것이 보인다.

http://en.wiktionary.org/wiki/Kall

스웨덴어인데 영어로 대충해석하면 차갑다, 냉정하다 정도의 의미.
무척 마음에 든다 :)

6자 이상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됐으니..gmail 아이디를 바꿔야 되려나..고민중..-_-a

2005년 6월 18일 토요일

네이버를 막다.

네이버가 엠파스의 열린검색과 싸우느라 네이버로 오는 지식인 URL의 모든 링크를 막아버렸다.

덕분에 내가 예전에 쓴글에 인용한 지식인링크도 먹통이 되어버렸다(별로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기분나쁨).

아무튼, .htaccess에 다음을 추가.
몰상식엔 같은 몰상식으로 맞서주는 것이 제격.

<IfModule mod_rewrite.c>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REFERER} (naver.com) [NC]
RewriteRule .* - [F,L]
</IfModule>

 

403에러를 리다이렉트 시키면 '네이버만 거부합니다'같은 페이지를 만들어서 보일수도 있지만..귀찮아서 패스 -_-;

2005년 6월 17일 금요일

ajax를 맛보다.

무척 어려울것 같았는데..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sajax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걸지도. :)

가끔 들러보는 데비안 사용자 모임배경화면 갤러리에서 사진만 바로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페이지를 만들었다. 흐흐.

구경가기
소스받기

dcinside 긁어오기 ajax 버전을 참고했고, Snoopy를 사용했다.
그다지 유용한것 같지 않지만, ajax를 맛보았다는 걸로 만족.
나중에 시간나면 GreaseMonkey도 한번 살펴봐야지..어딘가 비슷할 것 같은 느낌 :)

2005년 6월 7일 화요일

이런저런 뉴스

연휴기간 잘 퍼질러 놀고 아침에 뉴스를 보니 이런저런 일들이..그중 상당히 시선을 끌던것 두가지


1. Debian 3.1(sarge) released.

긴긴세월을 거쳐 결국 나옴.
업데이트 하니 수백개의 업글할 패키지에 쫄아서 설치못함. ;;
넘 오랜만에 판자체를 올리려니 겁이 덜컥. 확실히 그간 넘 뜸했음. 3년만이니..
테스트용으로 막굴리는 서버에 업데이트 해보니 그럭저럭 잘 작동.
커널 2.6으로 올렸다가 LILO설정 다 고치고 수정사항 적용안해서 커널패닉 -_-;


2. Apple Intel CPU로 변경

IBM이 Cell processor로 대박내면서(PS3, XBOX, 레볼루션)
PowerPC개발에 소홀했는지 펜티엄으로 갈아타겠다고 선언.
어플리케이션이야 그냥 컴파일만 새로하면 될테니 별 무리없이 넘어올테고..
하드웨어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에뮬레이터쪽에는 거의 혁명적 뉴스가 아닐지.
맥 에뮬인 PearPC의 경우도 PowerPC에뮬레이션이 제일 큰 숙제였는데 그 숙제를 애플에서 저렇게 해결해주면 결국 vmware정도의 에뮬로도 OS X이 일반 PC에서 돌아갈 듯.

2005년 6월 1일 수요일

나는 깻잎파, 양파파

삼겹살집에 가면 주는 야채의 대명사 두가지.
상추와 깻잎. 나는 깻잎파. 그냥 깻잎을 된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깻잎은 비싸서 그런지 조금씩만 준다. ㅠㅠ

짜장면을 먹을때 따라오는 반찬의 대명사 두가지.
단무지와 양파. 나는 양파파. 단무지는 양파가 떨어지면 그때서야 손을댄다.
역시 양파도 비싸서 그런지 조금씩만 준다. ㅠㅠ

당신은 어느쪽인가? 상추파? 깻잎파? 단무지파? 양파파?

아..정말 뜬금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