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30일 토요일

키다리왕 닭꼬치

서핑하다가 키다리왕 닭꼬치 - 52cm 를 1,500원에!란 글을 봤다. 마침 테크노마트 들릴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찾아가봤다.

가보니 얼려져 있는 고기를 구운 다음 소스를 발라서 주는데..하나 사먹어보니..

고기가 덜익었다. 겉은 익고 속은 날고기. 소고기도 아닌데 레어는 좀 -_-;

불조절을 못하는건지, 링크된 글의 사진과는 달리 주인장 혼자서 옆에 타코야키가게랑 닭꼬치 사이를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녹이지 않고 대충 구워낸건지 모르겠지만..덕분에 맛은 엉망.

가게 위쪽 메뉴판에는 1번이 덜맵고 9번이 제일매운 소스라고 적혀있는데, 아래쪽(리어카?)에 붙어있는 메뉴판은 반대로 1번이 제일맵고 9번이 안매운 소금구이로 되어있다. 난 위쪽메뉴 기준으로 매운맛이라는 7번을 시켰는데..하나도 안매운걸보니 주인장이 아래쪽 메뉴를 기준으로 주문을 받은거 같기도 하고..-_-a

가격은 싼편. 1500원에 일반 닭꼬치 2개정도의 분량이니 싸긴싸다. 고기질도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구워내는 솜씨가 영..

나중에 강변역 갈일이 있으면 싼맛에 끌려 한번 더 도전해볼지도 모르겠다. 현재로서는 모험삼아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기대하고 간다면 말리고 싶다.

나름의 평가는
맛 : ★★
양 : ★★★★
가격 : ★★★

2006년 9월 29일 금요일

블로그라인스의 택배추적

블로그 라인스의 로그인 후 첫화면에 뜨는 광고를 늘 (영어니까)무시하다가. 자세히 보니 DHL, FedEx같은 회사의 화물이동 정보를 제공해주는것 같다. 송장번호를 필요로해서 정확히 써보진 못했지만, 짐이 이동할때마다의 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게 아닐까싶다.

DHL 화물추적

인터넷쇼핑으로 뭔가를 지른덕분에, 한나절동안 택배이동상황을  감시할 상황이 되고보니 저런 서비스가 무척 부럽다. 우리나라에선 과연 언제쯤 저런 서비스를 보게 될까?

차근차근 살펴보니 블로그라인스에 별놈의 서비스가 다 있다. 일주일 날씨예보를 하루한번 업데이트해주고..별자리점에..복권당첨번호 안내까지. -_-;

국내 서비스도 '오늘의운세'나 '로또당첨번호'같은걸 RSS로 배달해줘도 꽤 재미있을 듯 :)

ps. 오늘의 운세는 이미 제공하는 곳이 있었네.. http://12monkeys.co.kr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알라딘 TTB 정식오픈

http://www.thankstoblogger.net/

뚜껑을 열어보니 flickr처럼 xmlrpc를 이용해서 책정보와 함께 포스팅하는 방법과, 상품데이터의 html코드를 직접 복사해서 쓰는 방식으로 가는것 같다. 나는 책정보로 뿌려주는 html에서 상품 URL과 이미지 경로만을 가져다 템플릿(스킨)에 적용시켰다. 다양한 크기를 고를 수 있어서 예전보다 책 이미지가 커졌다. :)

템플릿코드를 변경해놓았기 때문에 예전글들도 일괄적으로 변경됐다. 덕분에 예전에 쓴글들을 훓어보니..오래된 책들의 경우 중간,작은 크기의 이미지는 있지만 큰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링크는 걸리지만 이미지는 엑박이 뜬다 :'( 이미지를 작은걸로 바꾸면 나오겠지만..그래도 이왕 거는거 큼직큼직해야 링크하는 맛이..-_-;

책이미지를 클릭해서 알라딘으로 이동하면 '블로거 토크토크'라는 리뷰비슷한 코너에 글이 자동으로 등록되는데, 리퍼러를 체크해서 그 리퍼러를 추가해준다. 편리한 방식이긴 하지만 해당글의 퍼머링크가 아닌, 페이지의 주소가 기록되기 때문에 첫페이지나 카테고리리스트 주소가 등록이 되면, 글이 계속 쌓이면서 해당글이 밀려나면서 링크가 바보가 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글을 쓰고 난 뒤 퍼머링크로 들어가서 링크를 눌러 '블로거 토크토크'에 자기 글을 등록하는 방법 말고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문제. ;;

ps. 이제 정식오픈이니 책을 마음껏 링크할 수 있지만..요즘 책을 안읽었구나..( -_-)-
ps2. 과연 서재 API는 오픈이 될까?

마빡이의 위력

사람들에게 '마빡이 보냐'고 묻기만 해도 웃는 사람이 태반. ;;

마빡이 보시나요? 

BB 프로젝트

버스에서 성룡이 웃고 있는 BB 프로젝트의 광고를 볼때마다

'아..정말 추석이 다가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_-;

2006년 9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잡담

“반만 먹기 6개월 하면 10㎏ 빠집니다”

간단하게 '먹는양을 반으로 줄여라'인데..

어렸을때부터 '음식 남기면 죄받는다'라고 꾸준히 교육받아온 나로서는 점심이 걸림돌이다. 집에서 먹는 밥이야 밥뜰때 반만 떠서 먹으면 그만이지만..사먹는 밥은 남기면 죄다 쓰레기통이니..아까운 마음에 꾸역꾸역 다 먹는 습관이 있어서 -_-;

금태섭 검사의 ‘수사 제대로 받는 법’ 연재 중단
현직검사가 말하는 ‘수사 제대로 받는 법

관련기사를 죽 읽어 나가다보면 알게되는건, 금검사의 기고를 검찰에서 '개김'으로 취급하고 있다는것. 조직의 논리앞엔 무엇도 버틸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한국도 쿠데타를” 광분한 누리꾼 ‘쿠데타의 추억?’

길게 얘기할거 있나..대한민국은 미쳤다.

알라딘 ttb

그동안 책 얘기를 쓸때 알라딘에서 이미지링크를 끌어다썼다. 트래픽을 훔쳐다 쓰는 일이라 나름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질러서 얼마전 실버회원이 됐다. -_-v

그리고 책 이미지를 끌어올때는 이미지에 알라딘으로 가는 링크를 걸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알라딘에서 책 API를 공개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베타테스트기간 다 지나갔다 ㅠㅠ).

사이트 : Thanks to Blogger

API를 사용해서 글에 책표지를 링크할 수 있고, 그 링크를 통해 알라딘에 들어가서 책을 사면 마일리지를 나눠준다는데, 솔직히 수익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고..이젠 API를 통해 이미지 링크를 합법적으로 쓸 수 있다는게 가장마음에 든다. 이젠 부담없이 링크해야지 :)

이왕시작하는 김에 서재쪽 API도 좀 공개됐으면 좋겠는데..
어쩌면 이번 API공개로 가장 위험해지는건 오픈유어북일지도..?

근데 어떻게 쓰는건질 모르겠네 -_-;
공지도 안읽어보고 가입하느라 이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관을 보고도 낼름 가입했는데(이미 알라딘 실버회원이라는 점이 컸음) -_-;
가입하고 공지를 읽으니..아직 정식오픈이 아니라는 공지가 OTL

정식오픈하고 제대로 공개되면 어떻게 쓸지 방법이 나오겠지만..지금 겉핥기로 보기에는 영 엉망..adsense처럼 자바스크립트코드에 isbn번호랑 key값만 맞추면 되는 줄 알았더니, 공개된게 떨렁 URL하나. 어떻게 쓰라는걸까.. iframe? httpRequest? 어떤방식이든 불편할 듯.

2006년 9월 16일 토요일

예전글을 읽다보면

이런저런 글을 쓰다 오래전에 쓴글을 링크로 재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그럴때마다 그 글을 읽으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곤 한다. 기록의 장점이랄까.

써놓은 모양새를 보면 고치고 싶은 마음이 쏟아지곤한다. 어색한 문장에 넘치는 이모티콘, PC통신 시절의 습관인 줄바꿈난무. 하지만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그동안 끄적거린 글 전부 다 손을 대야할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건드릴 수 없다.

아마 이글도 몇년뒤에 읽으면 고치고 싶은 생각이 들테니까..그냥 '예전엔 저랬구나..'라고 생각해야지(결국 귀차니즘에 굴복).

쪽지의 추억

대출확인증

요즘 보고 있는 책인데, 도서관에서 빌려와보니 다른이의 대출확인증이 책에끼여있었다. 저것말고도 2장이 더 있었는데, 살펴보니 모두가 이외수님 책. 내가 읽은것도 있고, 읽기 위해 노리고(?)있는 책들도 있는걸 보니, 이름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 사람도 나처럼 빠져있구나..'라는 생각에 짧게 동질감이 느껴졌달까.

지금은 모든 도서관이 전산화되어 바코드와 단말기로 작동하지만, 예전에는 책뒤쪽에 그 책의 대출이력(?)이 적혀있는 종이가 들어있었다. 책을 빌리면 그 종이에 누가 언제 빌렸는지를 기록해서 도서관에서 책들의 대출상황을 알게 해주는 쪽지였다(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누가 빌렸었는지가 적혀있어서 가끔 아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너도 이책 읽었냐?'라고 말을 걸 건수가 생기게 하는 쪽지였는데..누군가 저렇게 남겨놓은 대출확인증을 보니 그 무렵의 기억이 살아났다.

그동안 저 쪽지를 그냥 버렸는데..이번에 반납할때는 살짝 끼워넣어봐야겠다 :)
짧은 메세지 같은걸 남겨도 재밌을거 같지만, 워낙 악필이라 아무도 못알아볼테니 그건 생략 -_-;

2006년 9월 15일 금요일

project

'project'라는 단어가 원래 사업계획, 연구과제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야후사전참조), 경제,경영쪽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라는건 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프로젝트는 왜 실패하는가?가 경영쪽에 있는걸 봤을때만 해도 그냥 사서가 책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단순한 실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전 영풍문고를 가보니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이 '경제,경영 > 경영학 > 경영학총론' 이란 카테고리를 가지고 경영서적들과 함께 진열되어 있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서점에서까지 같은 실수가 반복될것 같진 않고..저런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
  • 경영이 '프로젝트'란 단어를 전부 잡아먹어 버려서 '프로젝트'='경영'이 되어버린걸까?
  • '관리자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경영으로 분류된걸까?
  • 책보급을 위한 출판사의 음모일까?
  • 도서관 사서, 서점의 분류직원이 책을 안읽어보고 대충 집히는 대로 분류한걸까?
  • 어느덧 'IT project'는 경영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된걸까?
쓸데없는 잡생각이 난무 -_-;

도메인 기관이전

기존의 닷네임도 잘 쓰고 있었고, 별 불만도 없었지만..

호스트웨이에서 반액할인이벤트(9월한정)를 하면서 가격이 1/3수준이 되어버리니 -_-;;

어차피 연장할때도 다 되어가고 해서 그냥 이전..( -_-)-

2006년 9월 12일 화요일

스팸차단 3종세트

이번에 1.1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스팸차단세트를 살짝 변경.

원래 계획은
  1. Bad-behavior
  2. EAS
  3. 내장 Bayesian filter
였는데..플러그인이 다시 고치기 귀찮아서 EAS는 취소 -_-;
그냥 있는 플러그인들로만 구성하기로 해서 최종선택된것은
  1. Bad-behavior
  2. Akismet
  3. 내장 Bayesian filter
막강조합이다. 그동안 한글스팸은 bayesian필터가 똑똑하게 잘 막아주지만, 영문스팸을 도통 못막아서 난리였는데 bad-behavior와 akismet을 쓰니 영문스팸은 끝.

akismet을 쓰려면 워드프레스를 깔아야만 되는줄 알았는데, 그냥 wordpress.com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api key를 준다. 예이~!

아무튼 저 3가지 조합으로 지금 스팸은 하루에 1-2개 수준. 어떤날은 0개가 기록되기도!! 예전에 스팸에 지쳐막아버렸던 글도 코멘트를 풀어봐야지.

Greasemonkey를 이용한 이글루스 덧글보기

가끔 이글루를 구경다니다 보면 덧글창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이게 설정한 곳이 가끔 있다. 이글루 아이디가 없고, 이글루에 가입할생각도 없는 나로서는 덧글을 못다는건 그닥 상관없는데..무슨 덧글이 달려있을지는 은근히 궁금하단 말이지..-_-a

그래서 만들었다. 이글루덧글보기 스크립트. Greasemonkey를 쓰고 있다면, 인스톨하고 설정에서 원하는 이글루 주소를 추가해주면 끝. 글의 고유주소로 가면 트랙백창을 덮어쓰며 덧글이 나타난다.

만약, 트랙백목록이 보고 싶다면 몽키를 끄고 리프레시..-_-;;
(버그에 가깝긴 하지만 고칠생각은 없다. 귀찮으니까!)

ps. 덧글창 마지막에 입력창이 나오긴 하지만 입력해본적은 없음. 누군가 시도해본다면 결과를 코멘트로 좀(궁금해서) ^^;

2006년 9월 9일 토요일

음..

1.1로 갈아엎었는데..

버전업 후 로그인을 해도 관리자로 안나오길래 삽질을 꽤 오래 했는데 그 모든 이유는 쿼리캐쉬!! DB의 내용이 바뀌면 당연히 캐쉬도 갱신되야 되는거 아냐? 어째서 변하지 않은 캐쉬를 계속 읽어들이는거냐..게으른놈 같으니라고 -_-;

게다가 기본페이지에서 페이지이동을 할경우 URL관련 버그가 ;
( .htaccess에 RewriteRule 땜빵질로 일단해결 )

ps. 페이지 관련 버그리포팅을 했더니, 이미 수정된사항이라는 답변이..아마 1.1.1에서 버그픽스로 올라올듯.

2006년 9월 6일 수요일

LifeType 1.1 드디어출시!!

LifeType 1.1이 드디어 나왔다 ㅠㅠ

한국어팩은 이미 beta2에서 부터 포함. -_-v

이런저런 변동사항들이 생겼다.

전체적인 내용은 원문을 보면 되고, 새로 추가된 사항에 대한 간단한 소감 :)

  • 디스크기반캐쉬
    mysql 쿼리 캐쉬를 디스크로 하겠다는 듯
  • 메모리사용량감소
    평균메모리 사용량이 10-12메가 정도라서 간혹 기본값 8M로 제한이 걸린경우 사용할 수 없던 문제점을 해결. 4-6메가로 줄였다니 상당한 속도향상도 있을 듯
  • 페이징
    카테고리나 앨범에서 페이징이 없어서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 수십개가 한페이지에 모두 나오던 점 개선(개발자가 별로 안좋아하던 기능이었는데,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넣은기능)
  • 글, 코멘트, 링크, 파일 전부 검색대상
  • 한번에 여러 아이템 수정
    여러 코멘트를 한번에 전부 스팸으로 지정할 수 있다. 하나씩 스팸지정해서 지우던 날들은 안녕~
  • HTMLArea에서 TinyMCE로 전환
    맥을 쓰지 않으니 써본적이 없지만..TinyMCE로 전환해서 사파리에서도 잘 동작한다고 한다.
  • 블로그도 글도 모두 적용가능한 글로벌 카테고리
    블로그도 카테고리로 분류가능. 다중사용자가 있을경우엔 쓸만하겠지만..나처럼 혼자쓰는 사람은 그닥..
    한국어 팩에선 '전체적용 카테고리'라고 번역해서 넣었다.
  • 진보된 코멘트, 트랙백
    관리자모드없이 코멘트,트랙백을 관리할 수 있다.
    드디어 트랙백에도 bayesian 필터적용!!
  • 설치시 환경설정 감지
    설치단계에서 필요한 옵션 체크
  • 다언어 요약페이지
    브라우저 로케일에 맞춰 요약페이지를 해당 로케일로 출력
  • 대쉬보드개선
    혼자서 여러개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용자에게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블로그를 대쉬보드에서 한번에 보여준다
  • 최종이미지 크기
    원본파일 크기에 관계없이 이미지 저장사이즈 지정가능(디스크 공간이 어지간히 부족하지 않은한 쓰지 않을기능인듯..)
  • 가입확인메일 재발송
    가입시 받는 확인메일을 분실할경우 다시 받을 수 있음
  • 애드-훅 업로드메소드
    글 작성,수정화면에서 파일 업로드 가능

테스트서버에 적용해보고 별탈없으면 주말쯤에 업글해야지 히힛.

ps. 5월 13일에 써놓은 글 업데이트..오늘이..-_-;

2006년 9월 4일 월요일

어느덧 가을..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론 춥다.
그야말로 감기에 최적화된 날씨..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감기걸렸다 -_-v
콘택600이 그리워어..

2006년 9월 1일 금요일

혼자서는 어려워요

노스모크에 '혼자서도잘해요'페이지가 있는데..링크걸려고 하니 노스모크가 접속이 안된다. ;; 구글캐쉬까지 다 날아갈정도인걸 보면 접속 안된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아무튼, 혼자서도 밥사먹는건 잘 하겠는데..식당에서 사진찍기는 혼자서 못하겠더라. 혼자가면 카메라 꺼내는것 자체가 왠지 민망하게 느껴져서 -_-;

일행이 있으면 카메라 꺼내놓고 일행을 찍으면서 음식도 덤으로 찍으면 되는데..혼자서는 그게 쉽지 않단 말이지..

ps. 노스모크 살아났다. 로그를 보니 어제(9.9)밤 이맘때쯤 살아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