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기 보단 서양애들 상상력의 한계를 본 느낌이랄까. 진시황 전설(?)은 이래저래 변주할만한 부분이 많은 좋은 떡밥인데..그냥 치정문제에 얽힌 원한..으로 풀어버리다니 ;;
디즈니다운 가족주의(부성애 강조)는 하도 봐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싶고. 적당한 CG로 눈요기 하기엔 괜찮은 영화.
진시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기 보단 서양애들 상상력의 한계를 본 느낌이랄까. 진시황 전설(?)은 이래저래 변주할만한 부분이 많은 좋은 떡밥인데..그냥 치정문제에 얽힌 원한..으로 풀어버리다니 ;;
디즈니다운 가족주의(부성애 강조)는 하도 봐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싶고. 적당한 CG로 눈요기 하기엔 괜찮은 영화.
[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 트랙백 이벤트 10문 10답]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 소설..이라면 스릴러. 짜릿한 긴장감으로 쉴틈없이 한번에 읽어 내려가는 책이 좋지요. 예전에 존그리샴이나 로빈쿡에 한창 빠져살던 시절도 있고..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휴가지에서는 차분하게 천천히 읽을 수 있는 책이 좋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 이외수. 처음 읽은 소설이
였는데..뭔가 불편한 기분이 드는데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 내려가는 나 자신을 보고 좀 놀랬음 ;;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후치 네드발
입만 살은 떠벌이 캐릭터는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함 ㅋ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가장 어려운 질문인데..=_=; 아직까지 딱 맞는 캐릭터는 없었달까..?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무난하게
나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2MB씨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함께 이 책을 -_-;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영화는 좀 아니었지만, 책은 진짜 재밌게 읽었음.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가장 최근의 문학책이..으음..
인상깊은 문장이라면..'농장에서 부려먹기에 좋겠군'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삶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해보게 된 계기..랄까. 책에서 말하는 대로는 살지 못하겠지만, 가능한 즐겁게 살려는 마음을 먹게 해준책. 덕분에 '혼자서도 잘놀아요'같은 올해의 테마도 기획(?)해보게 됐고.ㅋ
한줄 감상 : 질문의 범위가 '소설/시집/산문집'으로 한정되니 상당히 어려운 문답이 -_-;
중국식 블록버스터 영화. 미국애들이 각종 특수효과로 '우린 이렇게 돈쓰면서 영화찍는다~ 으헤헤헤헤헤'의 느낌이라면,
중국은 엄청난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이것이 중국의 힘이다~ 으헤헤헤헤헤'의 느낌이랄까. -_-;
나름대로 화려한 해상전투..는 CG티가 좀 심하게 났고 ;;
영화가 애시당초 2부작으로 만들어 졌다는걸 알고 봐서 그런지 후반부의 대규모 전투신은 그냥 1부의 서비스용 영상이구나..라는 느낌이 ;;
동양식 진법이 저런식으로 쓰였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마대로 밟고 지나가면 될것 같던데..뭐 내가 밀리오덕이 아니다 보니 잘 모르겠다 -_-a
금성무의 제갈량이나 양조위의 주유까지는 괜찮았는데..장비랑 관우는 좀 에러..키가 너무 작아 -_-; 분명 난 소설 삼국지에서 8척 거대 장신으로 묘사되는 관우, 장비만 봐왔단 말이다 ㅠㅠ
적벽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통이 콧배기도 안비친것도 좀 아쉽고. 2부에서 실컷 우려먹을 계획인거 같은데..최소한 어느 배우가 맡았는지라도 좀 보여주지..매정한 것들
2008년 올해 나의 테마 중 하나인 '혼자서도 잘놀아요'에 맞춰 혼자 다녀온 공연 -_-;
실은 현충일에 광화문 다녀온 뒤로 공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클럽데이가 이번달에는 야외에서 한다길래 그냥 질러서 갔을뿐..이지만ㅋ
홍대쪽에 딱히 아는 클럽도, 아는 밴드도 없는 처지라 모듬식으로 구성된 클럽데이를 찾았다. 부페에 처음 가서 일단 이것저것 다 하나씩 집어 먹어보는 심정이랄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무대에 서는 만큼 다들 기본적으로 실력은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내겐 '잘하면서 재밌는 밴드'와 '잘하지만 재미없는 밴드'로 나눠졌다. 자신감은 좋지만..자아도취에 빠진 연주는 관객을 굳게 만든달까.
어느정도 유명한 밴드와 비교적 덜 유명한 밴드의 차이도 컸다. 난 덜 유명한 밴드 공연이 더 재밌드라ㅋ
그 외, 번외무대에서 펼쳐진 고고보이스 공연이 무척 재밌었음. 역시 공연 재밌게 하는 밴드가 좋다.
여기까지 보고 피곤해서 집으로 귀환..체력의 한계..OTL
멋지다 -_-)=b
오랜만에 보는 쌈마이 액션!! 논리따위 집어치워!! 물리법칙 따위 알게뭐냐!! 총알이 휜다!!
'아드레날린24' '거침없이 쏴라 Shoot’Em Up'류의 영화를 낄낄거리며 보는 사람이라면 강추~!
이런 영화의 미덕은 그런거다. 얼마나 당당하고 꿋꿋하게 뻥을 밀어붙이는지가 관건.
아무리 황당한 허풍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호감을 느끼게 된다. 허경영 본좌를 보라. 처음에는 비웃음을 사던 그도, 지금은 상당한 팬을 거느리고 있지 않은가. -_-;
감독의 '내가 뻥을 어디까지 치는지 한번 바바'라는 의도가 팍팍 느껴지는 영화!!
덧, 후반부에서 전설의 명대사가 나올줄 알았는데..좀 다른 대사가 나와서 초큼 실망.
덧2, 안젤리나 졸리는 좀 심하게 말랐드라. 단식원이라도 다닌건가..
덧3, 농담반진담반..( '')
00110010
01001101
01000010
대단한 활약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머릿수 하나 추가하고 온것 뿐이지만, 나름대로 갔다 왔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광화문의 첫 느낌이라면, 현충일에 나가서 사람 많은거 보고 애잊어먹기 딱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현충일에는 별일 없던듯 싶고..10에 나가니 광화문 무대에서 미아찾기 방송이..-_-;
먹을거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위해 미아찾기용 명찰배포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었다. 거창하게 할거없이 그냥 목걸이형 이름표에 부모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만 적어놓으면 유괴는 못막아도 미아는 막을테니..
아무튼 이어지는 사진들..전체사진이나 나중에 추가되는 사진은 다 이쪽에..
명박산성 동벽. 안국동? 무지 썰렁..
종로를 지나 광화문 방면으로..
명박산성앞은 이미 인산인해, 복작복작거려서 이동하는것도 상당한 난이도가..;;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고 싶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리확보 불가능..
대부분의 인파가 시청-광화문에 몰려있어서, 남대문 방면은 비교적 한산했다.
시청앞은 휴식 공간. 잠시 앉아서 쉬었다.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용자들. 저들의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저 깡다구용기에는 감탄이..주변의 핍박(?)을 막아주던 경찰은 흥분한 핍박자(?)들을 향해, "맛이 갔잖아요. 말이 안통해요.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라는 설득력 넘치는 방어주문을..;;
그 옆에선 구국기도회가..-_-;
광장가운데의 용자들과는 달리, 쪽수를 믿고 경찰의 경호까지 받는 사람들이라 별 감흥이 없었다. 비웃음조차 말라버렸어..
광화문에서 종로2가까지 늘어선 촛불. 처음에 누가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집에 가는 사람들은 저렇게 해놓고 가더라. 일종의 의지표현이랄까.
종로 길거리는 거대한 칠판, 누군지 몰라도 꽤 상큼한 아이디어였다.
나도 한줄 남기고 싶었는데..왜 내눈엔 분필이 안보이는지..
그냥 1/n 이었을 뿐이지만, 참석한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ㅎ
이걸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관련 포스팅은 끝. 간간히 더 참석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집회는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