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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2일 일요일

킬러스


낚였어..낚였어..낚였어..ㅠㅠ

이건 아니지..

차라리 나잇 & 데이가 10배쯤 낫다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토이스토리3


시리즈의 무난한 마무리..랄까.
물론 디즈니의 특성상 비디오나 TV시리즈로 외전격으로 뭔가 더 찍어내겠지만..

한번 삐뚤어진 놈은 끝까지 삐뚤어진다..는 전형적인 악당의 모습에서 '애들용'이란 생각이 들었다.

2010년 8월 8일 일요일

아저씨


오랜만에 본 독특한 액션. 마음에 들었다.
국내에서도 이런 액션이 나오다니.

의형제의 경우 추격전은 훌륭했지만 격투신이 좀 허술했던데 비해..
아저씨의 경우 추격신은 별로 없지만, 격투신이 훌륭하다.

후반부 격투신 만으로도 볼 만했던 영화ㅋ

2010년 8월 1일 일요일

인셉션


꿈을 소재로 상당히 재밌게 잘 만들었다.

꿈속의 꿈..을 보면서 재귀함수가 떠올랐지만(직업병?) -_-;;

애매한 엔딩떡밥으로 수많은 추리..가 나오게 만든건 입소문 마케팅을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더 게임처럼 엉성하게 쓰면 욕먹기 딱 좋은 기법인데, 적절한 수준으로 잘 사용했다. 좋은 마케팅 포인트가 될 듯.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나잇앤데이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너무 높인 탓일까..?
적당히 즐기기엔 좋은데..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어중간하게 붕 떠버린 느낌.

나름 재미있다. 때려부시기 액션도 화려하게 볼만하고, 개그도 나름대로 볼만하다.
하지만 미묘하게 모자라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다.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A특공대


괜찮아..
한니발이 좀 커진 느낌이지만 괜찮아..
BA가 좀 작아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괜찮아..
(따지고 보면 BA가 작아진게 아니라 한니발이 너무 커졌지..)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영화.
원본의 베트남전 대신 이라크로 무대가 바뀌고..
팀 구성부터 시작하는걸 보면 외전이라기 보단 시리즈 물을 위한 리부팅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논리따위 무시하고 마구 때려부시는 액션을 2시간동안 즐겨주면 딱 좋다. -_-)=b

2010년 6월 2일 수요일

페르샤 왕자


페르시아의 왕자..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80년대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게임.
암호표도 없고 과자도 모르던 시절 첫판에서 약먹고 죽는걸로..
이 게임은 원래 비극적 엔딩만 나오는 게임이구나..하는 생각을 햇었던 게임.

영화의 원작은 엑박용으로 새로 나온 게임을 배경으로 했다지만,
PC도 PS2도 게임은 방치플레이만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엑박은 언감생심이라 원작게임은 못해봤다. 결국 스토리에 대한 배경정보 없이, 예고편만 보고 갔는데..

예쁘다고 느껴지지 않는 여주인공을 미의 여신취급 하는 순간..몰입 불능 OTL
어딘가 낯이 익다 싶었는데..찾아보니 타이탄의 이오..뭔가 와닿지 않아 ㅡ.ㅡ

개그와 액션은 나름 볼만했다. 하지만 모든것을 말아먹는 엔딩......
무슨 생각으로 이따우 엔딩을 ;;

ps. 검색하다보니 마이클 베이의 페르시아의 왕자..도 있다.
제작자가 같은걸 보니 찍다가 감독이 바뀐 모양인데..뭐..누가 만들어도 별 차이 없을거 같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쇠돌이2

  1. 기네스 펠트로는 여전히 예쁘게 나오지만..스칼렛 요한슨의 젊음에는 당할수가 없구나;; 둘이 나란히 나오는 장면에선 완전히 밀리는 분위기.
  2. 어벤져스 떡밥이 간간히 숨어있지만..알아채기 쉽지않다. 특히 엔딩크레딧 이후의 떡밥은 좀 허탈..내가 고작 이거 하나 보자고 그 긴긴 엔딩을 견뎠단 말인가..랄까;;
  3. 액션은 역시나 돈을 쏟아부어서 막 때려 부시면 눈이 시원하다..는 전형적 미국식 액션. 재밌다ㅋ(헐리웃 액션 선호자)
  4. 아이언맨2의 교훈 - 뚜껑을 쓰자.
    뭐랄까..'헬멧 미착용 사고사례'로 쓸만한 짤이 나온 느낌;;

2010년 4월 4일 일요일

타이탄


우와.....심각하게 재미없어

이렇게 진지하게 재미없는 영화를 본게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극장에서 내려오면서 나도 모르게 '차라리 퍼시잭슨이 더 재밌었어......'라고 뇌까리는 순간

엘레베이터 뒷자리에서 풉하고 터지는 웃음을 느꼈다 ;;


ps. 감독의 의도는 RPG였지만 제작사의 압력으로 액션 어드벤쳐가 됐다..는 얘기가 있다.

http://blog.naver.com/leonjuhee/150084245442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데이브레이커스


설정이 독특해서 기대가 컸었다.
뱀파이어가 다수가 된 세상. 뱀파이어들은 인간을 사육하기 시작하고..까지만 해도 재밌을거 같았는데..

중반이후로 '음..혹시?'라고 추측한 후속 스토리가 전부 예상대로 맞아들어가면서.....재미급감 ;; 뻔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몰입도도 떨어지고..액션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크라이슬러 주간 주행 모드가 제일 멋있었;;;;;

2010년 3월 1일 월요일

의형제

2월말에 예매 가능한 영화중 그나마 볼만한것이 저것..뿐이라 보긴했는데 -_-;
(앨리스 일반상영이 보고 싶었지만 망할 시지비는 3D예매만..)

의외로 괜찮았다. 액션이나 특수효과에서 빈틈이 좀 보이긴 하지만, 우린 액션배우다 덕에 한국영화판의 현실을 어느정도 봐서..우리나라에서 가능한 한계치까지는 거의 뽑아냈다는 느낌. 하지만 역시 총격전은 미국처럼 돈을 쳐발라야 뽀대가......

볼거리로는 시티백 추격신이 가장 좋았다. 가장 긴장하고 본 장면ㅋ

액션장면에서 늘 아쉬운게..뽀대나는 격투신이 없다. 물론 견자단 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어지간한 연출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 -_-;;

이한규(송강호)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캐릭터가 좀 애매한것이..송강호가 아니라 김윤석이 들어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했다.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그래픽이 화려한 디즈니 영화..를 본 느낌.

스토리상 구멍이 좀 많지만..그냥 애들 영화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이런영화를 진지하게 15세나 18세로 끊었다면 화냈을지도

조연진은 의외로 화려한데..
막상 주연들이 그닥..
인상깊은 연기..를 할만한 시나리오도 아니었고
안상깊은 외모..도 아니었고

주말  오후2시쯤 티비에서 해줄때 시간때우기 용으로 딱 괜찮을정도.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은하해방전선

은하해방전선 - 4점
윤성호 감독, 박혁권 외 출연/팬텀
도서관 상영회에서 봤는데..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는 느낌 ;;

영화가 전체적으로 산만하다. 흐름이 퉁퉁 튀어서 내용파악이 힘들었다..
마지막에 나온 배우가 예뻐서(..) 후반부는 기억이 잘 나지만..-_-;
그 전까지 졸지 않기 위해 다분한 노력을......

중간중간 나온 정치 개그는 재밌었지만, 막상 감독은 불필요한 장면 같았다고..

감독은 박성광 닮았다.
영화판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재밌었다.

박혁권..이란 배우가 어디서 많이 본듯했지만 기억이 안나서 한참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차우에 나온 형사. 대사톤이 독특했는데..얼굴을 기억 못하고 있었던거 같다.

영화내내 주인공이 잘생겼다는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막상 프로필을 보니......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 ;;

2010년 1월 17일 일요일

액션배우다

우린 액션배우다 - 6점
권귀덕 외, 정병길/아트서비스
도서관영화제에서 봤는데. 극장에서 봤어도 괜찮았을 영화.

평소 액션영화를 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였다.

감독이 무리하게 날리는 개그가 가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가끔 한번씩 터지게 해주니 그냥저냥 볼만하다. 하지만 감독이 의도한 개그보다 출연자들이 치는 개그가 더 재밌더라 ;;

배우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배우가 좀 과도하게 대접받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가끔 티비에서 누가 배우병이 들었네 어쨌네 할때 왜 그런지도 짐작이 되더라.
그렇게 대접해주니 어디서나 대접받길 원하게 되는..어설픈 감투병이랄까 ㅋ

상영 후 끝나고 이어진 감독과의 대화는..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자기 자식이 영화판을 꿈꾸고 있다고 이것저것 묻는덕에 '한국 영화 제작 현실과 스텝의 급여'만 기억에 남았다 ;;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더 로드


어렵다. 이 영화. 원작을 앞부분만 대충 읽다가 가서 봤는데,
영화랑은 구성을 살짝 뒤바꿔 놓아서 가끔씩 아는 장면 나올때 조금 반가웠음 ;;

원작소설의 디테일을 잘 살려놨다는 느낌 말고는..별 느낌 없었다.
원작도 별로 재미가 없어서 ;;

중반의 사람을 가둬놓고 잘라먹는..장면도 이해가 안되던 장면이었고.

정말 사람을 먹을 셈이라면 번식-_-시킬게 아닌한, 가둬놓고 잘라먹기 보다는
더 마르기전에 언능 잡아서 포를 떠놓는 식으로 장기보관하는게 더 낫다는......과도하게 현실적인 생각이 떠올라 버려서 재미 없었다.

영화를 보면서 극중 인물에게 몰입이 되지 못하고,
'나라면 저렇게 안할텐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재미없어지는 듯 싶다.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아바타

CGV VIP 포인트를 채우려 미친듯 달린 12월 막판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영화......로 만들려고 했는데, 보고 나서 IMAX는 5% 적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_-;;

VIP까지 1200포인트 모자라서 IMAX 3D로 달렸는데......800포인트 적립......그냥 일반 3D로 봤으면 딱 됐을것을(IMAX 예약할라고 예약자리 뜨면 문자보내는 프로그램까지 짰었는데 ㅠㅠ)..

아무튼, 영화는 그저 그렇다. -_-;
하지만, 화면빨은 죽인다. CG와 실사의 합성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달까. 어디가 CG고 어디가 실사인지 구분하기 힘들었음(물론 세트촬영은 티가 나지만)

누가 이길지는 뻔하니 영화 내용은 미리 말해도 별 상관없을거 같고..ㅡ.ㅡ
판도라에서 철수해도 회사는 아바타 기술로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싶었다.

불치병 환자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아바타로 새 삶을 살게 해주면서......
서로게이트가 되겠지 ;;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셜록 홈즈

어디선가 '잘빠진 퀴어무비'라는 얘기를 줏어듣고 가서 그런지..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보인달까. 원래 홈즈랑 왓슨이 그런 사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_-;;

홈즈..라면 당연히 추리물..일거라고 생각했는데..액션물이다 ;;
슬로우 모션으로 액션 예고(?) 하는 장면이 신선했음.

다 보고 나니 홈즈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하우스에서 하우스가 윌슨에게 보이는 애정어린(?) 행동이 이해갔음 ;;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전우치


유치하지만 재밌다.

한국형 히어로물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괜찮은 수준으로 나왔다. 중간중간 적절한 떡밥과 후반의 풀이도 좋았고.

요괴가 나오는 장면에서 CG편집이 좀 튀는 점을 제외하면 화면도 잘 나왔다.
전체적으로 동양느낌이 잘 살아있달까. 서양식 판타지물만 보다가 간만에 눈요기 잘 했음ㅋ

화담의 카리스마는 연기는 좋은데..변하는 과정은 건너뛰는 느낌이 강하다.
자기 정체를 깨닫고 폭주? 땡깡? 아무튼, 자기 정체성 확립(?)한 화담의 행적 변화과정이 좀 급해서 많이 생략된 느낌. 변하는 과정을 더 자세히 보여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다.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모범시민

한줄평 : 멍청한 엔딩이 영화를 어떻게 망치는가.

초반 도입부..주인공이 복수에 눈이 머는 심정을 잘 보여줬다. 중반의 복수극도 재밌었고..

다만 엔딩을 보니......
미국애들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싶다.

이하 스포일러(?) 일수도.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닌자어쌔신

  • 난생처음......극장에서 잘뻔했다. 마지막 10분 정도를 제외하면 무지하게 지루함.
  • 처음 수사관(?) 두명의 대화신에서 디워의 향기가 문득..설마 했지만 우려는 현실이 되고..
  • 싸움장면이 대체로 어둡다. 검은옷까지 입혀서 움직임 자체가 잘 안보인다. 결국 반쪽짜리 액션. 차라리 공포물을 만들지 그랬어......
  • 미쿡인들의 닌자에 대한 이미지는..드라큘라에 가까운 듯.
  • 근육단련은 착실히 한듯. 비 팬이라면 하악거릴만한 장면이 좀 있긴 하다. 하지만 비 팬이 아니라면, 의미없이 시간만 잡아먹는 장면.
  • 양키들의 막연한 환상이 영상화 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착실히 보여주는 영화.
  • 최종보스는..닌자라면서 검 쓰는법은 사무라이......
결론 : 비 열성팬이 아니라면 비추.

ps. 저런 탄탄한 몸과 화려한 액션을 대역도 없이 직접 연기한 비는 과연 무슨 핑계로 군대를 뺄것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