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를 줄여야 한다는 얘기에는 동의하지만, 인터뷰이의 직책(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부회장)때문에 생긴 한계일까요. 가리키고자 하는 바에는 이견이 없지만, 예를든 프로그램들을 보면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트리는 느낌입니다.
아래한글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부덕분이죠. 관공서의 공문서 형식이 죄다 아래한글이다보니 기본적으로 관공서에 들어가는 양이 있고, 거기에 관공서와 서류를 주고 받아야하는 기업들이 모두 아래한글을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한글이 품질이 좋아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식의 얘기는..좀 아닌것 같군요(인터뷰이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주장하겠지만). 알집도 그렇고..알집은 성능이나 품질보다는 편의성과 대중성을 무기로 성공한 프로그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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