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수영장 시작. 첫날이라 가볍게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6시에 수영장 도착. 도착은 제시간에 했으나 어리버리 수영장 입구를 못찾아 한참 헤멤 ;;
예전의 다이어트 효과가 모두 사라지고 과체중을 넘어 비만에 가까운 몸이라 대뜸 수영장에 간다는게 좀 망설여지긴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로 민망하지도 않더라. 대부분 비슷비슷한 상태라 걍 조용히 묻어가는 느낌. ㅋ
첫날의 커리큘럼(?)은 앉았다 일어나며 숨쉬기, 시체놀이(엎어져 둥둥떠다니기), 물장구치기..어려울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별로 안어렵다. 나름 진도가 빠른거 같다. 숨겨진 운동신경? 생존본능?
옆자리(?) 아가씨의 목덜미 문신을 보고 흠칫. 말걸려다 문신보고 쫄았;; 문신이 멋있다거나 예쁘다기보다 왜 멀쩡한 몸에 흉터를 남기나..싶은 생각이 드는게 나도 꽤 보수적이구나 싶었다. 사고의 전환이 좀 힘들달까. 슬슬 생각이 굳어지는거 같아 좀 걱정스럽기도?
오~ 수영+_+ 수영은 어렸을 때 빡시게 배우고,
답글삭제이젠 바이바이- 수영장 못가겠어요TT
@BoB - 2009/03/24 10:49
답글삭제어렸을때 빡세게하다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