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변호가가 돈을 많이 버는 이유.
고객이 협상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 대부분이다. 당장 몸이 아프고, 당장 송사에 들어가는데 누가 의사나 변호사 앞에서 가격이 어떻니 서비스가 어떻니 꼬치꼬치 따지고 들것인가. 미룬다고 미룰 수 있는 일도 아니니 그저 시키는대로 하며 '믿고 맡기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할 뿐이지.
예전 수도이전반대논리의 큰 줄기는 '행정부이전->기업대거이전->서울공동화'였다. 저런 개그스런 논리가 어떻게 먹혔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정치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의 본사가 통째로 이전할 정도라면 정경유착이 심각한 부패국가의 이야기아닌가? 저런 논리에 홀랑 넘어가는 사람이 많았다는건, 우리나라를 정경일체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라는 것이겠지. 아니, 어쩌면 진짜로 정경유착국가일지도..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앞으로 일주일정도 잠수..히힛
수도 이전은... 땅값, 집값 유지를 위한 관계자(?)들의 승리라고 보여지네요. 암튼 '위협'가 가장 큰 여론 형성 수단임은 분명합니다. '수도 이전하면 공동화된다... 수도 이전하면 땅 값 폭락한다...등등등'
답글삭제@코너리 - 2006/10/09 11:47
답글삭제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공포'가 아닌가 합니다. 쉽고 간단하다는 이유로 너무 남용하고 있는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