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쯤에 전화가 왔다.
우체국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
(작년 12월엔 수수료가 없어서 좀 자주 썼지만..
수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잔고확인 외에는 거의 안쓰고 있었으니)
상담원 말이 6개월간 사용을 안하면 사용정지 당해서
다시 사용하려면 우체국에 가서 신청해야 된다고 한다.
가끔 잔고확인 하러 로그인은 하고 있던 터라 로그인 만으로는 안되냐고 물었더니,
로그인 만으로는 부족하단다. 반드시 '이체'가 있어야 한다는군.
결국 우체국 인터넷 뱅킹을 계속 쓰려면 6개월에 한번씩 수수료를 갖다 바쳐야 한다는 얘기. -_-;
(물론 우체국간 송금은 무료지만 내가 우체국 통장이 2개이상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보낸다음에 찾아다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아닌가)
결국 '그럼 그냥 안쓰고 말져 머. -.-'라고 조금 발끈 해서 답하니
상담원이 미안하단다. 자기들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어서 어쩔 수 없단다.
상담원이 무슨 죄가 있다고...괜히 미안하게 스리...
우체국은 예금부터 10년이상 거래가 없으면
그대로 예금을 먹어치우는것까지는 그냥저냥 봐주겠는데(10년이나 되니..)
인터넷 뱅킹 6개월은 너무하는거 아닌가?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건지...미스테리.
오늘 들어가보니 신규고객 유치하려고 이벤트가 한창이던데..
기존 고객한테나 좀 잘하지...;;
일반은행들이야 수익우선이니 소액고객을 개무시하는 정책을 아무렇지 않게 시행하기도 하지만..
국가에서 운영하면 좀 나아야 하는거 아닌가...? 어째 더 심하게 구는것 같아서 영...
국민은행에 돈을 안넣은지 벌써 어언 5개월이 다 되가는데 벌써 2번째 협박메일이 왔드라.
답글삭제입금내역이 없어서 사용이 힘들다고...
사용하고프면 다시 이야기 해보라구...
귀차니즘~~~즐@
@kusas - 2004/07/08 23:29
답글삭제당신은 연체잖아...ㅡㅡ;;
그거 계속 밀리면 신용불량자 등록이여...ㅡ.ㅡ
글구 난 연체같은건 한적 없어. 단지 이체를 안했을뿐.
누구처럼 결제를 안한게 아니라고 ㅡ.ㅡ
그래서, 우체국에 가서 다시 살리고 온 1人 입니다.
답글삭제무슨 전화번호 하나 알려주면서 거기서 온라인!으로 해도 된다는 싸가지 없는 대리 한 女에게 무지 열받고 왔답니다...정말 그넘의 공과금 내는 것만 아니면...
@장미마피아 - 2007/09/04 13:32
답글삭제은행을 바꾸세요. 싸가지 없는데는 해당직원이름으로 클레임걸고 안써주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