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5일 일요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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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족스러운 여행이 있을까..좋은 기억도, 아쉬운 기억도 남겨오는거겠지..

처음으로 겪어본 이방인이 된다는 느낌은 무척 신선했다. 제법 새로운 자극이 되어주었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다.

기회만 된다면 계속 싸돌아 다니고 싶지만..당분간은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것 같다. :(

2006년 10월 8일 일요일

오늘의 잡담

의사와 변호가가 돈을 많이 버는 이유.
고객이 협상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 대부분이다. 당장 몸이 아프고, 당장 송사에 들어가는데 누가 의사나 변호사 앞에서 가격이 어떻니 서비스가 어떻니 꼬치꼬치 따지고 들것인가. 미룬다고 미룰 수 있는 일도 아니니 그저 시키는대로 하며 '믿고 맡기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할 뿐이지.

예전 수도이전반대논리의 큰 줄기는 '행정부이전->기업대거이전->서울공동화'였다. 저런 개그스런 논리가 어떻게 먹혔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정치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의 본사가 통째로 이전할 정도라면 정경유착이 심각한 부패국가의 이야기아닌가? 저런 논리에 홀랑 넘어가는 사람이 많았다는건, 우리나라를 정경일체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라는 것이겠지. 아니, 어쩌면 진짜로 정경유착국가일지도..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앞으로 일주일정도 잠수..히힛

2006년 10월 5일 목요일

15분 순환운동

15분 순환운동

생노병사의 비밀을 보고 일주일정도 해봤는데..디지게 힘들다. 15분이라길래 가볍게 보고 아침저녁으로 해볼까 했는데..15분 하고나면 힘들어서 30분간 못움직인다. -_-;

30초씩, 휴식시간 없이 계속이라는게 핵심이자 힘들어지는 비결.
최대산소섭취량의 65%는 최대심장박동수(220-본인의나이)의 약 70-75% 수준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40세의 성인이면, 자신의 최대심장박동수는 180이 되고 여기에 0.7 혹은 0.75를 곱하면 126에서 135사이가 됩니다. 이 정도의 심장박동수는 운동시 옆사람과 대화하는것이 힘든 정도의 운동강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의사의 진단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숫자놀음의 위력 ;; 75%가 숨이 턱까지 차오를 정도면 100%는 대체 어느정도일까..

오늘의 잡담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글을 둘러보다보니..블로그에서 낚시질은 구글이나 맥을씹는게 최고인것 같다. ;)

구글의 검색결과가 일관성이 없댄다..'공항버스 할인쿠폰'으로 검색하면 구글은 ** 공항버스 요금 할인 쿠폰 ** 링크가 첫페이지에서 4번째로 나오고..네이버는 쓸데없는 카페, 지식인 검색결과들로 도배가 되는데..이런 단순한 예를 가지고 '구글이 더 뛰어나다'고 하면 구글빠라고 씹겠지?

경험적으로 구글이 필요한정보를 잘 찾아주기 때문에 내가 주로 쓰는 검색엔진은 구글. 네이버는 소문이나 검색어 주변의 곁다리 얘기들이 잘 나오는 편이라 잡담정보가 필요할때 주로 사용한다.

내가 생각하는 구글의 특징이자 약점이라면 정직한 검색이랄까. 구글은 정확한 검색어를 넣으면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가 나오는데, 네이버는 검색어를 대충 넣으면 대충 쓸만한 정보가 나온다. 그래서 검색어를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진입장벽이 생긴다. 그 진입장벽을 넘은 사람에게 구글은 구글신이라고 부를만큼 대단한 검색엔진이 되는 것이고, 검색어 활용에 능숙치 못한사람에게는 그냥 구린 검색엔진이 된다는거지.

gmail의 첨부파일용량이 10메가라고 씹기도 하는데..ActiveX를 사용하지 않는 파일업로드라면 보통 그정도가 한계다. 이메일프로토콜도 원래 수십/수백메가짜리 파일을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이 아니고. 대부분의 이메일 서비스가 파일첨부는 10메가정도인데도 그런걸로 트집잡는걸 보니..허허. 게다가 pop3를 쓰면 웹메일을 못쓰는것처럼 얘기하는건..-_-;

훌륭한 낚시미끼였다. 대놓고 낚이기 싫어서 트랙백은 안보내지만, 결국 이런글을 끄적거리고 있으니까..( -_-)-

2006년 10월 2일 월요일

이글루..개편테러

이글루스가 플랫폼을 갈아타면서 포스트 인코딩을 싸그리 utf-8로 변경했다.

덕분에 블로그라인스에서 구독중인 이글루 블로그의 글이 죄다 업데이트 된 글로 나온다.

블로그 라인스를 띄우면 안읽은글이..수백개..OTL

조용히 Mark All Read를 클릭했다..( -_-)- 

다크초코렛

지난번의 실패를 딛고 이번엔 제대로 구매성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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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마트에 놀러갔다가 눈에 띄길래 카드로슥삭(신용카드만세). 초코렛이 녹아 손에 끈덕지게 붙을때는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0-/

다크라고 하지만..50%도 안되다보니..첫맛은 쌉쌀한데 뒷맛은 달다. 가격대비 용량이 훌륭해서 사긴했는데..기회를 봐서 좀 더 업그레이드 해봐야지.

2006년 10월 1일 일요일

궁금증

"술김에 “이놈의 세상…” 했다 총살당해"

제목만 봐서는 박정희시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북한얘기. 내용을 봐도 그당시의 우리네 정권이 하던 짓거리와 그닥 차이가 없다.

저렇게 북한인권 개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과연 똑같은 짓거리를 하던 박정희시대(전두환노태우포함)에는 한국의 인권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가 정말 궁금하다. 그때도 목숨걸고 투쟁하던 사람들이 이젠 북한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들어줄 수 있겠지만, 지금 북한인권개선 운운하는것들중 최소 90%는 조선일보의 '인권위, 이젠 문 닫을 때 됐다'같은 쓰레기사설을 읽으면서 고개를 주억거릴 놈들이라는거지.

문화일보에서 '정부의 北인권 침묵 더 부끄럽게 한 변협 첫 백서'같은 식으로 사설제목 뽑아놓는 꼬라지를 보니..진짜 북한 주민에게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정부를 까고 북한을 까기 위해 북한사람들을 걱정하는 척하는 위선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쓰는 사람들은 그런 위선의 냄새가 풀풀 나는걸 못느끼는걸까? 아님 읽는 사람들이 그걸 모를 정도로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