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도덕보다 능력?

윤여준의 정치카페를 읽다가 눈에 띈 구절 

윤여준) 이분법적인 사고이긴 한데 (웃음) 대통령 후보에 대해 도덕성과 능력을 놓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윤치호) 정치는 절대 선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능력을 선택하겠습니다.

서상범) 저도 능력을 선택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자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혁) 능력하고 도덕성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도덕성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당에서 도덕성 문제를 말해도 먹히지 않는 것이 변양균 전 실장, 전군표 전 국세청장 같은 권력형 부패 때문이거든요. 이런 것들이 여권 후보와 직접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국민들은 예민하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덕성 문제를 얘기하면 할수록 국민들의 정서적 반감도 커지는 겁니다.

도덕보다 능력? 한마디로 말하면 지랄이고, 조금 길게 말하자면 저런 사람들이 규칙 지키는 사람이 바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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