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9일 일요일

만화로 배운 스포츠

난 스포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보는것도 하는것도).

월드컵때는 축구를 싫어한다고 했다가 매국노로 몰린적도 있고, 변태란 소릴 들은적도 있다. -_-;

그래도 유행하는 스포츠의 규칙은 어느정도는 다 이해하고 있다. 어렸을때 유행하던 만화가 주로 스포츠 만화였으니까. 난 독고탁을 통해 야구의 규칙과 전술을 익혔고, 쥐라기월드컵을 통해 축구의 오프사이드 규칙을 배웠으며, 슬램덩크를 보면서 농구에도 다양한 규칙이 있다는걸 배웠다. 하니를 통해 육상에선 줄맞춰 뛰어야 하는 룰이 있다는것도 배웠고.. ;;

스포츠를 홍보하는데 만화는 상당히 훌륭한 매체가 될 수 있다. 물론 만화의 기본인 '재미'가 있을때 이야기지만..한창 붐이 일던 시절에 배구를 소재로 한 만화도 있었지만 그닥 재미있진 않았다. 덕분에 배구규칙을 배울 기회를 건너뛰었고, 지금도 배구규칙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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