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를 몰고 서울 밖으로 나갔다. 그래봐야 경기도지만 :)
조금 한적한 도로를 달려보면 다들 빨리다닌다. 난 분명 바닥에 써있는 제한속도에 맞춰서 가고 있었는데, 앞차와의 간격이 조금씩 멀어진다..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니니 라이트 번쩍거리며 난리치지는 않지만, 뒷차들은 조용히 옆으로 빠져서 내 앞으로 들어와 앞질러 간다. 갑갑한 마음을 이해하기에 앞질러 가는 것 까지는 좋은데..
깜빡이는 좀 키고 들어오지?
아무리 초보가 만만하고 갑갑해도 기본적인 규칙정도는 좀 지켜주는 매너는 없을까. 초보의 입장에선 깜빡이도 안켜고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랜단 말이지.
운전병 출신이라 운전은 나름대로 부드럽게 하는편인데..
답글삭제깜빡이 안키고 들어오면... 절.대.로 안끼워줍니다.
그때만큼은 조금 위협적으로 변하는 운전성형애 같이 탄사람들은 다들 놀라지만 항상 강조하죠
"깜빡이 안키면 절대 안돼"
차선을 반물고 추월해서라도 주의를 줍니다. 깜빡이 켜라고...흐흐
만약 그차가 택시거나 버스면
지구..끝까지...쫓아......ㅏㄷ;매ㅑ디로;;; ;)
@hogual - 2005/08/12 07:02
답글삭제저도 그렇게 들어올땐 안끼워주고 싶지만..아직 운전이 미숙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