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0일 토요일

중랑천

어느 봄날 중랑천에 나가다.
자전거
그 무렵 키노의 여행을 보고 있었다.
그 영향으로 이놈과 함께 무작정 어딘가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달리 갈곳이 없어서 택한곳이 중랑천이었다. ;;

중랑교
중량교를 통해 진입

중랑천 진입
계단을 타고 내려갈 수 없어서..끌고 내려갔다 ㅠㅠ

중랑천
저 철로도 조만간 전철로 바뀔예정..지금쯤 공사하고 있으려나?

중랑천
저 위에 배를 띄우면 재미있을텐데..

자전거
묶여있지 않은 자전거. 자전거의 주인인 아이들은 사람들을 믿는걸까.
나도 따라해보느라 자전거를 잠그지 않고 내렸다.
하지만, 난 끊임없이 뒤를 돌아보며 자전거가 잘 있나 확인해야 했다.
이미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어버린것 같아 조금 씁쓸했다.

중랑천
바로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렸다.

중랑천
자전거로 지나다니는 아이도 있다.
재미로 저러는 걸까? 아니면 나만큼이나 사람을 믿지 못해서 타고 건너는 걸까?

중랑천
중랑천 한가운데서 한컷 ^^

중랑천
자전거 길과는 따로 나있는길..자전거 길을 만들기 전에 만들어 진걸까?

하늘
하늘을 바라보며 한컷. 절대로 지쳐서 드러누운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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